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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 클라이밍짐 오세웅 관장님의 사과를 촉구합니다.

posted by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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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 클라이밍짐 오세웅 관장님의 사과를 촉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지난해 6월부터 아람 클라이밍짐에서 운동을 시작한 이슬기입니다.

관장님과 회원 간의 개인적인 일이라는 생각에 글을 올리지 못하고 수없이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관장이고, 지도자라는 이유로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3개월간 회비를 결제했음에도 특정회원에게만 운동에 관한 지도를 하지 않고

암장 행사에 대해 알림하지 않고, 암벽화를 판매하지 않는 행동은 엄연히 본인의 지위를 이용한 따돌림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장님 개인과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 싶었으나 한차례 대화이후 까페지기인 관장님이 강제퇴장을 시켜놓아 더 이상 소통할 수 없어 본 게시판을 빌립니다.

 

아람 클라이밍짐 오세웅 관장님이 직접 말씀하신 대로

지난 3개월간 알아서 나가길 바래의도적으로 지도하지 않으면서, 결제하는 것은 그냥 둔 점에 대해 지도자로서

그리고 암장 회원들과 차별하여 투명인간처럼 대우하고, 따돌림을 조장한 점에 대해(회원분들에게 따돌림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인간적으로 사과해주시길 바랍니다.

공식적으로 사과해 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관장님들이 호불호가 있고, 모든 회원에 대해 같은 마음이실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모든 관장님들이 3개월간 나가길 바래의도적으로 나가게끔 작업하시진 않을 것으로 믿습니다. ‘내 맘이죠라고 말씀하시면서요.

 

암장 운영이 아무리 자영업이고, ‘내 암장이라지만 지도자이시잖아요.

관장님께 배운 운동하는 사람으로서,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이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던 아람 관장님의 정의로움으로 성숙하고,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클라이밍을 좋아하고, 계속하고 싶습니다.

 

아래의 글은 관장님과의 대화 이후 까페에 올린 글이었으나, 바로 삭제 된 글의 전문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슬기씨’, 이슬기입니다.

제목처럼 사과와 안녕히계시라는 인사를 드리려구요.

 

관장님과의 개인적인 대화를 통해 제가 사과 드릴일이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개인적인 대화를 왜 이런 자리에서 이야기 하느냐 하실 수도 있지만

대화는 관장님과 제가 나누었지만, 제가 사과를 드려야 할 분들은

관장님 이하 저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선배님과 회원님들이시기에

공식적인 자리를 빌어 사과를 드리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 201512월 회식자리에서 다른 회원님이 가져오신 김치를 제가 싸달라고 하였고, 다른 회원님이 싸주셨습니다.

관장님이 말씀해주시길 저의 이런 행동으로 기분이 상하신 선배님들이 계시다고 하셨어요.

 

변명을 드리자면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 오시기로 한 분들은 거의 다 오셨다고 생각했어요.

덜어놓은 김치마저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었구요.

애써서 싸오신 김치가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덜어놓은 김치는 두고, 남은 김치를 정리했습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행동에 눈살을 찌푸리신 분, 이게 뭐지 의아하셨던 분, 김치가 모자가 회식 자리가 불편하셨던 분이 계셨다면,

그 분들께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함께 하는 자리가 다 파하지도 않았는데, 설명 없이 내 몫을 챙기는 모습이 좋아 보이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진작 알았다면, 사과를 드렸을겁니다.

3개월이나 지난 시점에서야 사과를 드리게 되어 더욱 죄송한 마음입니다.

눈치도 없이 암장을 계속 나오다가

언제부터인가 관장님이 인사이외에 개인적으로도, 운동에 대해서도 일절 말씀이 없으시고, 너무 달라지신 것 같아 여쭤보니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관장님께서 그날 김치를 싸간 저의 행동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하셨고,

제가 알아서 다른 암장으로 옮기길 바라셨다고 말씀하셔서 알았어요.

다른 암장으로 옮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늘 밝고,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거기다 유머가 넘치는 관장님이 괜히 그러실 리가 없는데 진즉 여쭤볼걸 싶습니다. 지난 석 달간, 마음만 졸인 게 후회가 됩니다.

관장님처럼, 마음속으로 생각만 하시고 말씀 못하신 회원분이 계시다면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암장에 처음 왔을 때 소탈한 웃음과 세심한 배려로 늘 운동이며, 먹을 것, 재미있는 이야기로 챙겨주신 공주언니, 밝고 싹싹해서 덕분에 기분이 좋아지는 가람씨, 조용히 재미있는 아라씨, 귀찮으실 텐데도 기색 없이 늘 친절하게 운동에 대해 알려주셨던 승화선배님 그리고 언제나 생글생글 웃으며 안부를 물어주던 정희씨와 친구분. 성함은 기억 못해 너무 죄송하지만 10년 경력 베테랑 선배님! 늘 겸손하게 운동하는 자세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배님들과 다른 회원님들 덕분에 기분 좋게 운동했습니다.

 

관장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클라이밍에 대한 매력은 관장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 부분은 감사드릴게요.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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